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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향우인, 군위 농산물 홍보 앞장

admin 기자 입력 2016.11.11 17:08 수정 2016.11.11 05:08

‘2016 경북 착한사과 페스티벌’ 방문

ⓒ N군위신문

재경향우인들이 서울 광장에 모여 고향 군위 사과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시장군수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하는 ‘2016 경북 착한사과 페스티벌’이 11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품질의 경북사과를 직접 홍보하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기반 확대를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지난 9일 김영만 군위군수가 상경해 사과, 오이, 대추, 웅녀마늘 등 군위 농산물의 우수성과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 N군위신문

특히 이날 재경군위위군향우회 이종철 회장을 비롯 홍옥흠·박상근 전 회장, 서성도 복나눔봉사단장, 김영구 산악회장, 김용섭 사무차장, 김말순 총무 등 재경향우인들이 방문해, 김영만 군수를 비롯 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군위 사과를 비롯 고향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의 대표과일인 사과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올 한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FTA의 거센 도전에 맞서 우리의 농촌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가 제대로 평가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쌓아온 군위사과의 명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나가고 더불어 군위 농산물이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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