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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종태 의원, 지역 재해 예방을 위한 국비 16억원 확보

admin 기자 입력 2016.11.23 10:24 수정 2016.11.23 10:24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 교량개축 및 소하천 정비 박차

↑↑ 김종태 국회의원
ⓒ N군위신문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의 노력으로 지난 21일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에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총 1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특별교부세는 장마철 잦은 침수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소하천 일대의 정비 사업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태 국회의원이 확보한 국민안전처 소관, 특별교부세는 총 16억원으로 △상주시 공성면 도곡세천 정비 사업(1.5억원) △상주시 외서면 우산교 재가설 사업(1.5억원) △군위군 산성면 범박 소교량 정비 사업(1.5억원) △군위군 의흥면 지호 소교량 정비 사업(2.5억원) △의성군 구천면 소호세천 정비 사업(1억원) △의성군 안계면 양곡세천 정비 사업(1억원) △청송군 부동면 좌지교 개체 사업(7억원) 등 총 7개 사업이다.

특히, 그동안 시설물 안전등급 ‘미흡(D)’으로 안전사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상주시 외서면의 우산교와 청송군 부동면의 좌지교는 신설교량 개축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즉각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집중호우 발생 시, 인접 주거지와 농경지에 침수피해를 야기하던 상주·군위·의성군 소재 소하천들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수해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영농편의 또한 도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안전사업을 위해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농촌지역은 재해와 재난에 민감한 지역으로 수해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조치가 필수적이기에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살펴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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