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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지방의회

홍진규 예결위원장, 소나무재선충병 대책마련 요구

admin 기자 입력 2016.11.29 04:26 수정 2016.11.29 04:26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 심사

ⓒ N군위신문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진규, 군위)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환경산림자원국, 복지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해양수산정책관, 농축산유통국, 동해안발전본부, 농업기술원, 소방본부, 도민안전실, 건설도시국, 도청신도시본부, 의회사무처 등 도 본청 12개 실국 소관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 심사를 계속했다.

이날 홍진규 의원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매우 우려되고 있으므로 특별한 관심과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소요예산을 시·군 지역별로 배정하여 소규모 단위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중앙정부나 도가 직접 나서서 광역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이번 추경심사에 대한 집행부의 태도에 대해 정책방향 파악 및 사업현황에 대한 답변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소관업무에 대한 완벽한 업무연찬은 물론, 도민의 혈세로 쓰이는 사업예산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전환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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