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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산소 같은 군위경찰

admin 기자 입력 2017.01.18 23:29 수정 2017.01.18 11:29

↑↑ 박경규 경위
ⓒ N군위신문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내 가슴은 설레느니/ 나 어린 시절에도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도 매 한가지.... 윌리엄 워즈워스 ‘무지개’ 시의 일부이다. 가슴에 꿈을 간직한 사람은 영원히 늙지 않는다. 오로지 주민의 안전과 행복만을 바라보고 힘차게 달려온 우리 경북경찰은 하늘의 무지개가 되어 오늘도, 내일도 쉼없이 주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할 것이다.

금번 새로 부임하신 박화진 경북경찰청장 취임사에서 마음 따뜻한 경찰이 되어 한발 앞서 해결하는 미리미리 예방치안,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산소치안, 안정되고 체계적인 시스템치안, 협업과 존중의 무지개 치안, 건강하고 역동적인 활력치안을 강조하였다.

아! 선원의 가슴은 뛰누나 파도여 밀려오라, 우리 군위경찰은 아무리 거친 파도가 밀려와도 선장과 선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순항을 할 것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다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산소 같은 존재가 되어 주민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밤낮 꺼지지 않는 등대가 되어 주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반드시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낼 것이다.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위 박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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