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독자마당

국기를 소중히 생각하자

admin 기자 입력 2017.03.19 23:00 수정 2017.03.19 11:00

↑↑ 손동수 원장
ⓒ N군위신문
오늘 우리 대한민국의 국기(태극기)는 구 대한제국 20년(1,883년) 황명으로 제정·공포되어 134년의 근대 이후 민족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우리 한 민족국가 국민의 상징입니다.

이 국기의 형상은 태극문양과 건곤이감 괘를 배치한 세계에서 독특한 형상이며 그 뜻은 우주의 음양오향과 자연, 사회질서, 인간관계 즉 음양 춘하추동, 동서남북, 사회원리 등 표한다고 보이고 이 국기 제작시의 크기는 장3:폭2이고 도획기준은 대각선을 따르며 색조는 백색바탕에 태극은 상홍하청으로 크기는 기폭의 2분의1 이고 태극상은 우측하 하는 좌측 상에 반원을 그리며 사괘는 흑색, 위치는 기면좌상에 3연장 소괘로하여 장단과 띄우기를 반대로 하고 태극에서 직격 4분의1거리에 위치하며 괘의장은 태극직경의 2분의 1이고 소괘는 반경의 6분의1 소괘 띄우기는 소괘의 반식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기는 이렇듯 민족의 훌륭한 문화사상의 조화로운 의미를 내포하였고 우리 국민과 국가의 표징과 기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기는 세계와 국제사회 속에서도 우리 국가 국민을 대표하고 때와 장소를 따라서는 국가와 국민의 자리를 지키기도 하는 아닙니까?

이와 같이 국가와 국민을 표시하는 국기는 국경일이나 필요한 날 또는 군인, 군부대, 국가기관 등은 상시로 국기를 게양하거나 몸의 외장 등으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관예를 갖추는 것인데 이는 애국하는 행동이고 가정이나 개인이 국기자체를 숭배하는 것이 아니나 경건하고 근엄하고 소중하게 다루고 보관 관리 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근래 우리나라 정치 사회상에서 조금은 부당하게 보이는 사례로 특정한 단체들의 의례행동에서 국가를 부르지않거나 국기도 게양하지 않으려는 행위들이 있다는 언론보도가 심심찮게 보이는데 이는 일부 생각을 달리하게 되는 사람들, 개인 또는 단체들에 의한 사회적 일탈 행위라 보이는데 이런 유의 행위는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는 반 헌법적, 반사회적 현상으로 개선되어야 할 행동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또 국기의 수난 아닌 수난이라 볼 수 있는 경우로는 특정의 개인 또는 다수인에게 우리 국민들의 잘못으로 무고히 어떤 피해나 불이익을 다하므로 국가를 욕하고 국기를 혐오 훼손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는데 이 또한 국민이 부끄럽게 생각 할 수밖에 없는 국기의 무고한 수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국기는 우리 국민과 국가의 근엄한 표상 물로 국민뿐 아니라 외국 국민들도 이 국기를 바라볼 때 아! 저기 대한민국의 국기네! 하며 좋은 인상을 받으려면 모든 국민의 일치하는 일류사회의 덕목수행을 잘 이행하여 타에 모범이 된다면 우리의 국기를 보았을 때 누구나 저 깃발이 대한민국 태극기 내 하고 감탄을 느낄 때 우리의 자부심은 인정받는 것입니다.

우리 국리를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 현상이 있는 것은 국민상호간 아끼고 단결하지 않는 증거로서 개별 사상이념이 다를 수 있는 즉 외부 사상 등을 선호하거나 국헌준수 정신에 동일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표출되는 현상으로 “국가는 모든 국민을 포용하고 모든 국민은 국가를 보위한다”는 원칙을 기초가치로 함이 맞는다면 참으로 훼손된 국민정신 보정작업이야 말로 최우선과제입니다. 국가를 보위하고 모든 국민을 사랑하는 실증은 한 국가 가치아래 화하공조라는 이 뜻이 소중하다는 생각합니다.

명덕학원 원장 손동수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