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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마쳐

admin 기자 입력 2017.03.29 18:09 수정 2017.03.29 06:09

김영태 후보, “예산폭!탄으로 우리도 발전합시다!”

ⓒ N군위신문

4.12 재보선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상주시, 군위·의성·청송군)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28일 성황리에 마쳤다.

김영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김현권·서영교 의원을 비롯하여 홍의락 의원, 이삼걸 전경북부지사, 성백영 전 상주시장, 박원규 전 상주시 농공단지협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 전국농민회 경북지회, 해병대전우회 대회협력팀, 등이 참석하여 약 200여명의 지역민들과 함께 성황을 이뤘다.

김영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가 추락하고 주민들의 삶이 피폐해져가고 있는 경북지역의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 붕괴를 막기 위한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여러 국회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을 언급하며 향후 정권이 교체 되고 김영태 후보가 당선될 시 경상북도 대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써 죽어가는 상주·군위군·의성군·청송군 지역경제에 예산 폭탄을 내려 지역을 살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선대본부장 김부겸 의원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김영태 후보가 당선만 되면 경북지역에서 큰 역할을 맡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서영교, 홍의락, 김현권 의원 역시 김영태 후보의 든든한 지원세력임을 자처하며 김영태 후보의 당선 시 김영태 후보와 함께 상주 지역의 예산 지원을 비롯한 모든 현안에 대하여 헤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박원규 전 상주시 농공단지 협의회장을 비롯한 주요 지역 내빈들은 한목소리로 김영태 후보의 지역에 대한 오랜 헌신과 변화를 위한 노력의 산 증인임을 자처하며 이번에 반드시 당선되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지역민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여성과 농민, 군위를 대표하여 이귀숙님의 선거용 점퍼, 운동화 증정식이 이루어 졌으며 내·외빈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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