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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자유한국당 김재원 후보 군위선거연락소 개소

admin 기자 입력 2017.04.05 13:50 수정 2017.04.05 01:50

“군위의 밀린 숙제 제가 다 하겠습니다”

ⓒ N군위신문

4·12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재원 후보는 3일 군위군 군위읍 ‘군위선거연락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백승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정해걸 전 국회의원, 전 박영언·장 욱 군위군수, 전 이재만 동구청장, 전 손유준·최종구·조승제·홍상근 군위군의회 의장, 김영호 군 의장, 홍진규 경북도의회 의원, 군위군의회 의원, 정관계 인사, 당원,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재원 후보는 “보수정치가 위기를 맞고 있는 엄중한 시국에 자유한국당의 후보로 출마하게 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수정치의 실추된 위상을 회복하고 상주, 의성, 군위, 청송을 비롯한 대구·경북인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힘세고 강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군위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으로 △상주∼군위∼영천 간 고속도로와 소보 인터체인지 건설 △팔공산 터널(부계-동명) 확·포장공사 조기 완공 △군위 IC∼구미 간 국도 67호선과 고로∼우보 간 국도 28호선 확·포장공사 조기 시행 △부계, 효령면 소재지 정비사업 △의흥 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등을 약속했다.

김재원 후보는 “중앙 정치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대한민국과 군위발전에 모두 쏟아 붓겠다”며 자신을 믿고 맡겨 달라고 개소식에 참석한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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