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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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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군위군산악회(회장 김영구, 산대장 김용섭)는 지난 4월 22일 서울 원도봉산에서 열린 ‘제7차 대구·경북시도민회장배 등산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구 산악회장과 서성도·정교철 전 회장, 김용섭 산대장, 신영수 총무 등 향우인 57명이 참가해, 등산을 통해 체력단련과 함께 향우인 간 화합을 도모하고 더불어 최다참가상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김영구 산악회장 “향우인과 함께 등산을 할 수 있어 무척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다음 등산대회가 기다려진다”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재경군위군산악회는 정기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들며 동시에 산악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산악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