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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을 국무총리급으로 승격하도록 추진

admin 기자 입력 2017.05.14 20:21 수정 2017.05.14 08:21

↑↑ 박두익 대표
ⓒ N군위신문
최근 핵심 시대정신은 청렴·공정한 사회 건설인데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으로는 일반 시민사회에 검소 검약 기풍을 조성하는 데에는 어느정도 역할이 기대되나, 최순실 사태와 같은 상류사회의 대형 국정문란 사태를 예방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약칭 사실련(대표 박두익)과 6·3민주화운동공로자회(회장 김재현)가 연대하여 그 근원적인 대책으로 감사원을 대통령 산하기관에서 벗어나 준사법권을 부여받은 독립기구로 하고 감사원장을 국무총리급으로 승격하여 상시로 각종 권력의 부패를 척결할 수 있도록 국가의 감찰 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다방면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첫째, 2017년 1월18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앞으로 문서로 청원한 바 향후 정부의 정책 수립과 국정운영 수행에 적극 참고하겠다는 회신을 받았다.

둘째 2017년 4월13일에는 여의도 자유한국당 재정위원회에서 정책제안 요청을 받아 홍준표 대통령 후보, 정우택 당대표 권한 대행, 나경원 선대위원장, 이현재 정책위 의장, 이철우 사무총장, 김선동 원내 수석 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기 내용을 개진한 바 이현재 정책위 의장이 당 공약으로 채택하여 추진하기로 답변하였다.

셋째 2017년 4월21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전국 언론사에 상기 내용을 공지했다.

사실련(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중앙회 대표 박두익

※사실련의 개념
1989년 창립한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약칭 경실련은 주요 활동이 약간 좌파적인 성향이 있으며, 1994년 정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창립대회를 한 비영리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약칭 사실련은 중도 우파 성향이 있어 차별화된다.

사실련은 영문표기로 Citizens' Coalition for Social Justice 약칭 CCJ로서, 국내 거의 모든 시민단체는 임대차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련은 국내 유일하게 서울시 광진구에 중앙회 자가 사무실을 경북 군위군에 부설 연수원과 수목원을 두고 있으며, 중앙회·특별시·광역시도지부·시군구에 지회가 편성되어 있는 전국적인 시민 단체이다.

하는 일은 강연회, 켐페인, 토론회, 책자 발간 기타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통하여 청렴·공정하고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사실련)
www.sasilyoun.or.kr T(02)2272-6055~6 F(02)2272-6056
(서울시 구의역 1번출구 광진구청 맞은 편 농협 건물 9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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