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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홍완표 의장, 고향 군·도의원 오찬 정나눔

admin 기자 입력 2017.06.01 08:39 수정 2017.06.01 08:39

부산 금정구의회 의장, 재부군위군향우회 명예회장

부산 금정구의회 의장이자 재부군위군향우회 명예회장인 홍완표 의장이 고향 도의원과 군의원을 초청, 오찬장을 마련하여 정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N군위신문

홍진규 경북도의회 의원과 군위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5월 20일 오전 부산시 금정구 선동잔디구장에 열린 ‘2017년 재부군위군향우회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축사를 했다.

이날 홍완표 의장은 고향 군위에서 온 홍진규 도의원을 비롯해 군위군의회 김영호 의장과 박창석 부의장, 김정애 의원, 김휘찬 의원 등을 부산시 소재 모 음식점으로 초대했다.

이 자리서 홍완표 의장은 군위군의회와 부산 금정구의회 간 우호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특히 오는 6월8일 부산 금정구의회의 군위군의회를 방문 등을 협의했다.

이어진 오찬자리에서 홍완표 의장은 “고향 도의원과 군의원들의 부산 방문을 환영하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출향인과 군위군민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하며 금정구의회와 군위군의회간 우호교류 협력이 잘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김영호 의장은 답례사를 통해 “홍완표 의장의 환대에 고마움을 전하며 향후 두 의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군위군의회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창석 부의장은 “자랑스러운 출향인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홍완표 의장의 환대에 고마움을 전하며 항상 고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홍진규 도의원은 “오늘과 같은 지속적인 소통기회 확대로 애향심을 고취하는 한편 군위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화합과 참여를 통해 상호 간 협력 동반 관계를 공고히 해 군위 발전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그리고 김정애·김휘찬 의원도 “환대에 감사하며 홍완표 의장을 비롯 다양한 출향인사들이 고향을 방문해 고향의 변화와 비전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출향인과 군위군민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고향 발전과 고향 사랑을 키워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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