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영 수석부회장
ⓒ N군위신문

김하영 경북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22일 충남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 대비해 맹훈련을 거듭하고 있는 선수단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이날 이번 대회 테니스종목에 출전하는 안동 용상·서부초와 안동중, 복주여중 선수들을 방문한 이재업 부회장은 “체육꿈나무들은 경부곧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여줄 경북 체육의 미래”라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백분발휘해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충남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 34개 정식 종목 1천84명(선수 797명·임원 287명)이 출전했으며 참가자 모두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