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福나눔봉사단(단장 서성도, 이하 봉사단)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시립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에서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배식에서부터 설거지, 청소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우리들의 작은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회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봉사단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소재 선녀팬션에서 ‘2017 복나눔봉사단 회원 단합대회’를 통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