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군위군향우회(김대규 회장)는 지난 15일 강원도 강릉시와 주문진읍 일대에서 가을야유회를 열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다졌다.

1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야유회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을 증진했다. 또 많은 볼거리와 만남을 통해 서로 하나 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김대규 회장은 “복잡한 일상을 떠나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최광국 주문진향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같은 어울림 자리를 통해 서로가 웃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향우회 참여 및 애향심 고취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