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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정현태 총장, 경북경찰청장 감사패 받아

admin 기자 입력 2017.11.05 22:00 수정 2017.11.05 10:00

↑↑ 정현태 총장
ⓒ N군위신문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이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박화진 경북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0월 26일 경일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인 ‘범죄피해CARE전문가 양성사업단(CVCS사업단, 단장 김동혁 교수)’은 박화진 경북경찰청장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 직전에 경일대 총장실에서 정현태 총장과 박화진 청장이 상호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화진 청장에게는 지역사회 치안확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정현태 총장에게는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경북 군위 출신인 정현태 총장은 경일대 전신인 청구대학병설공업고등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성균관대, 숭실대를 거쳤다. 또 일본 대판부립대 공동연구원, 경일대 학생처장, 기획처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경일대는 최근 중앙일보가 발표한 ‘2017 대학평가’에서 전임교원 강의비율 전국 1위, 외부경력교원 비율 전국 9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10월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정현태 총장 취임 이후 실무교육 중심대학을 표방하며, 국내외 대학·기업에서 실무경험을 충분히 갖춘 수석연구원 출신 전임교원들이 대거 임용됐기 때문이다.

또한 졸업생의 창업활동은 서울대에 이어 전국 2위, 창업교육 비율은 전국 1위로 나타나 부동의 창업교육 명문대학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한편 정현태 총장은 지난 4월 27일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건중고등학교 총동창회 65차 정기총회’에서 제48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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