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규 회장
ⓒ N군위신문

↑↑ 박영시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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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김대규)는 지난 9일 오후 7시부터 대구시 매일신문사 11층 매일좋은날에서 향우인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마지막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는 국민의례, 총무·재무보고(최종후 사무처장), 회장인사, 안건협의,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대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7년 마지막 월례회에 이렇게 많이 참석해준 향우인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리 향우회는 친목도모를 추구하는 모임으로 그 근간은 향우 여러분들의 참석”이라 강조하며 “다음 행사에도 그리고 내년도 여러 행사에도 향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후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월례회서는 향우회 활성화 방안, 신규회원 가입,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등을 비롯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특히 이날 월례회에서는 박영시 자문위원이 특강을 진행하여 참석한 향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군위군에서 개최하는 농산물 축제, 군민체육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