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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휘찬 군의원, 도의원 출마 선언

admin 기자 입력 2017.12.18 10:34 수정 2017.12.18 10:34

주민을 섬기는 도의원, 살맛나고 희망찬 활력도시로 거듭

↑↑ 김휘찬 의원
ⓒ N군위신문
군위군의회 김휘찬 의원(자유한국당)이 16일 내년 6.13 제1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군위군지역 도의원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휘찬 의원은 내년 6.13 지방선거 군위군선거구 광역의원(도의원)출마를 공식 선언함으로써 군위군의원 박창석 부의장과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김휘찬 의원은 18일 군위군청 브리핑실에서 도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다.
김 의원은 이날 미리 배부한 회견문을 통해 경북의 중심 군위가 중앙고속도로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팔공산터널개통으로 사통팔달 문이 활짝 열리고 대구 생활권이 현실화 되면서 한발 더 도약하고 있는 군위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도의원이 되고자 내년 6.13 제1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상북도 도의원 출마변을 밝히고 이에 군위군은 운둔의 땅을 지나 명실공히 최고의 접근성을 가진 기회의 땅으로 군위의 가치가 새롭게 재조명 받기 위해 참신한 일꾼 준비된 자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역사·문화·관광자원과 풍부한 수자원, 명품농업 등 경제와 문화가 잘 갖춘 작지만 강한 군위, 신도청 시대적 이점을 더해 골드타임이며 도내 1시간, 전국 2시간 대의 도로와 철도건설, 문화융성시대, 투자유치 1조원 확보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공약을 지시했다.

그리고 군위농협 5선 조합장으로 업무수행 능력과 공직생활의 체험을 바탕으로 정직하게 군민과 농민들의 소리를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꾼으로 열심히 일해 왔으며, 조합장으로써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살피고 주민을 위한 조례 제정과 업무의 감시 감독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군의원으로써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대구·경북 지역의 상생발전으로 군위와 군민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며,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이를 수용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따라서 고향인 군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지역의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찾는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유대강화를 지속하는 도의원으로 우리 고장 군위를 살맛나고 희망찬 활력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군으로 만들기 위한 큰 청사진을 제시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군민의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더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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