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공영식 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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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영진 대구고법 원장과 법관, 직원 30여 명은 지난 13일 ‘사랑의 연탄 나눔 및 배달’ 행사를 열어 대구 서구 주민에게 연탄 3천 장과 쌀 200㎏을 전했다.

대구고등법원은 추운 겨울이 되면 소외된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밥을 대접해드리기 위해 매년 백미를 기부했으며 지속적인 이웃라랑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사공 법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지역에 어렵고 소외된 시민들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탭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