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향우소식

사공억 치과원장, 효령사공씨 청·장년회장 취임

admin 기자 입력 2017.12.18 10:58 수정 2017.12.18 10:58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 송년의 밤 열어

ⓒ N군위신문

↑↑ 사공억 취임회장
ⓒ N군위신문
↑↑ 사공득 이임회장
ⓒ N군위신문
사공억(사공억 치과의원 원장)씨가 효령사공씨 청·장년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효령사공씨 청·장년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오후 7시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소재 백두대감식당에서 열렸다.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청·장년회 사공득 회장을 비롯 사공주 고문, 사공성필 총무, 종친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사공성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재무보고, 이임사(사공주), 격려사, 취임사(사공억), 회기이양, 재직기념패 전달, 송년의 밤 순으로 이어졌다.

먼저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18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더불어 임원선출을 통해 사공억 치과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사공협 바른유병원 원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회장 이·취임식에서 사공억(태령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종친회 발전을 위해 이끌어주고 밀어준 종친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사공억 신임 회장이 청·장년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공주 고문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종친들을 보니 우리 효령사공씨의 명예와 긍지를 느낀다”며 “청·장년회를 중심으로 단결해 문중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사공억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중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종친회의 상징이 되겠다”며 “지역의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강화하여 모범적인 종친회의 상징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년의 밤을 가지면서 종친들의 소식과 안부를 나누며 화합을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