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규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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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공원정책연구회(대표 홍진규 의원)와 환경정책연구회(대표 이동호 의원)가 2017년 경상북도의회의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어 지난 해 12월 20일 도의회 송년회에서 수상했다.

김응규 의장은 자연공원정책연구회가 펼친 도내 도립공원의 보전 및 발전을 위한 활동과 환경정책연구회의 낙동강 수질 등 환경관련 여러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열과 성을 다해 연구활동을 펼쳐온 것에 대해 격려했다.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된 자연공원정책연구회는 도내에 소재한 팔공산, 금오산, 청량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현장방문하고 총 4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도내 도립공원의 보전 및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방안을 제시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 활동에는 고우현(교육, 문경), 김위한(기획경제, 비례), 김지식(교육, 구미), 남천희(건설소방, 영양), 박용선(교육, 비례), 박정현(건설소방, 고령), 박현국(기획경제, 봉화), 오세혁(건설소방, 경산), 윤종도(농수산, 청송) 등 총 10명의 도의원과 외부전문가인 전영권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가 참여했다.

또한, 환경정책연구회는 금년 한해 동안 환경시설 선진화를 위한 정책 방안 및 낙동강 수질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환경 분야 모범 사례를 현장방문하는 등 환경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 활동에는 김명호(건설소방, 안동), 김종영(건설소방, 포항), 김창규(기획경제, 칠곡), 나기보(농수산, 김천), 배영애(농수산, 비례), 배진석(기획경제, 경주), 장두욱(행정보건복지, 포항), 장용훈(문화환경, 울진), 정상구(기획경제, 청도) 등 총 10명의 도의원과 외부전문가인 이순화 교수(영남대학교)가 참여했다.

홍진규 대표(건설소방, 군위)는 “지난 1년간의 연구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서 감사하다.“라고 하며 앞으로 ”팔공산을 포함하여 도내 도립공원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고 보전하기 위해 도민들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이동호 대표(농수산, 경주)는 ”이 상은 환경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외부전문가 모두의 노고로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하며 ”앞으로도 환경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연구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