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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2017년을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admin 기자 입력 2018.01.02 09:50 수정 2018.01.02 09:50

↑↑ 김종오 부총재
ⓒ N군위신문
밝은 미래를 여는 축복(祝福)의 무술년(戊戌年)이 되십시오,
자랑스런 우리 군위군민(軍威郡民)과 향우회원(鄕友會員)그리고 군위신문 애독자(愛讀者)여러분!

금년(今年)에 우리는 군위군(軍威郡)의 역사(歷史)를 새롭게 창조(創造)하는 뜻 깊은 시점(時點)에 서 있습니다.
그만큼 희망찬 기대(期待)와 극복(克服)해야 할 어려움도 많고 풀어야할 선택(選擇)의 문제도 다양(多樣)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과정(過程)일뿐이며 우리 군민들의 역량(力量)으로 충분(充分)히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힘의 근원(根原)은 바로 우리군민(郡民) 여러분입니다. 우리군(郡)은 올해의 군 의지(郡意志)를 담은 사자성어로 중지공익(衆智共益)을 선정(選定)해보면 어떻겠습니까?

“여러사람의 지해(智慧)를 모아 더큰 공동(共同)의 이익을 얻는다는 의미 입니다”
이러한 군 이익(郡利益)을 위해 군정(郡政) 전반에 걸친 어려움의 해결과 군위(郡威)의 미래를 위한 선택(選擇)의 길목에서 자랑스럽게도 어려움을 해처나가는 군 공무원(郡公務員)들은 항상 군민들의 소중(所重)한 의견을 존중 하는것 같습니다.

군민 다수가 항상 옳은 선택(選擇)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군민 다수(多數)가 선택(選擇)했기에 옳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진정한 이념(理念)이며, 민선6기 군정저변(郡政底邊)을 이루는 철학(哲學)인가봅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시적(可視的)으로 실현(實現)하기위해 지난 수년간 군공무원(郡公務員)들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많은 땀을 흘렸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땀의 결실(結實)을 하나씩 거둬줘야할 시기입니다. 올해도 우리군 발전(發展)과 관련된 특이한 일이 우리 군민들의 지혜(智慧)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고장의 이익을 위해 모든 군민들은 일사불란(一絲不亂)하게 함께 단결(團結)해 밀어부처 좋은 결실를 보아야겠습니다.

이러기 위해 지난 날의 잘못을 반성(反省)하고 대동단결(大同團結)하여 중지(衆志)를모아 도웁시다.
아주 기대가 큰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미래는 따로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변화시킴으로써 창조(創造)되는 결과입니다.

나와 우리가족 그리고 우리 이웃들이 더불어 잘 살아갈 우리고장을 위해 힘과 지혜와 열정(熱情)을 모아줍시다. 뱀이 허물을 벗고 성장하듯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큰 발전이 있기를 소망(所望) 합니다.
우리군민(郡民)과 향우(鄕友)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健康)과 웃음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祈願)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새아침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상임고문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총재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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