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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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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홍진규 위원(군위, 재선)은 오는 2월 8일 10시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의정활동보고회를 개최한다.
홍 의원은 2014년 7월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출범하면서 전반기 2년동안 운영위원장직을 맡으면서 원활한 의정운영, 의회상정립을 위해 하루도 빠짐 없이 출근하여 그에 대한 소문은 동료의원 뿐 아니라 일찍이 도청직원들 모두 알고 있을 정도였고, 일 잘하는 도의원, 매일 출근하는 도의원 등의 수식어가 붙을 정도다.
또한 후반기에 1년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맡으면서 도민 한명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예산을 편성 골고루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대해 충실히 임해 왔고 건설소방위원으로 소임역시 최선을 다해왔다.
그리고 자연공원연구 대표로서 팔공산지역 활용방안을 연구하면서 최근 우수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교육사업 △문화·체육·관광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의 예산 확보와 △경상북도 농어촌인력 지원 활성화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지원 조례 최초 발의 등 군위 발전과 미래를 위해 홍진규 의원이 적극 추진한 대표적 성과이다.
이에 대하여 지역 군민에게 제대로 평가받고자 지난 4년간 현안사업 추진사항과 지역예산 확보현항 및 입법활동 등 의정활동성과를 군민에게 의정보고서 및 영상을 통하여 보고하고 지역여론과 지역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듣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홍진규 의원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그간 예산 확보와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있었지만 사업 추진이 가능했던 건 군민의 믿음과 격려 덕분이며, 군민들에게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보고 드리고 열심히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며 “군위의 상징인 느티나무처럼 군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