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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화섭 농촌지도자 군위읍회장, 군의원 출마 선언

admin 기자 입력 2018.03.22 23:20 수정 2018.03.22 11:20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농민의 대변자가 되겠다”

↑↑ 김화섭 농촌지도자 군위읍회장
ⓒ N군위신문
김화섭 농촌지도자 군위읍회장이 최근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위군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열심히 살고자 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군민들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일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오로지 지역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서 군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화섭 군위읍회장은 특히 “농촌지역이면서도 진정한 농민의 대변자가 없다”며 “순수 농민 출신의 군의원이 되어 농민들을 대표해서 농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되찾아 가면서 농민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게 평소 소망이고 희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농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 되도록 하겠다. 좀 더 살기 좋은 농촌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어떤 경우든지 오로지 한길로 농민들이 잘살게 하겠다”고 했다.

김화섭 군위읍회장은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군민들의 사랑으로 저에게 기회를 준다면 결코 기대에 어긋남 없이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집행부와 평행을 이루면서 행정의 잘못된 것은 군민들을 대표해서 과감한 지적도 서슴지 않는 게 진정한 군의원의 역할”이라며 “만약 당선의 영광이 주어진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아주 낮은 자세로 군민들을 잘 받들어 군위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화섭 농촌지도자 군위읍회장은 지역 내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와 직업을 통한 사회봉사 및 경로봉사, 관내 장학금 전달 등의 선행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남몰래 펼쳐 왔다.

또한 군위읍 4H 회장, 이장, 영농회장, 군위읍 경영인 부회장, 경북 원예조합 대표이사,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군위 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군위육묘 법인 대표이사, 국제로타리3630지구 10지역 총재, 지역 대표 농협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사회봉사 활동에 매진했다.

현재 군위읍 의성김씨 종친 회장과 군위읍 체육회 수석 부회장, 농촌지도자 군위읍 회장 등을 맡아 지역 사회를 위해 30여 년간 묵묵히 봉사에 임하고 있으며, 또 통합공항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군위공항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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