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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박운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18.05.16 23:16 수정 2018.05.16 11:16

“군위발전을 위해 큰 일 꾼이 되겠다”

3선 도전에 나선 자유한국당 군위의원 가선거구(군위읍, 소보·효령면) 공천자 박운표 예비후보는 지난 5월3일 오전 11시께 군위읍 중앙길 46의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N군위신문

↑↑ 박운표 예비후보
ⓒ N군위신문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박영문 위원장(상주시, 군위·의성·청송군)을 비롯한 군위군수 공천자로 후보 김영만 전 군수, 도의원 박창석 후보, 군의원 김회섭, 홍복순 후보가 참석하였으며 최종구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장, 최원준 군위읍분회장, 이범영 군위향교 전교, 김형식 기로회 회장, 지역단체장, 임직원, 당원, 지지자, 유지인사 등 3백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박운표 에비후보는 “진정한 대변인으로 군민의 권리를 찾아주는 참신한 일꾼이되며 군민이 행복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군위발전을 염원하는 군민과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두렵고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생각과 뜻을 같이하며 군위군의 현실 위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당당히 이 자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금 군위는 없어지느냐, 백년대계로의 발전이냐의 기로에 있으며 살기좋고 인심 좋던 군위가 어찌하여 ‘잘산다 못산다’하고, 군위가 소멸위기와 노령인구 전국최고에 이르며 인심마져 야박하게 변해가고 있는 실정이 안타까우며 이대로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가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4대 혁신 공약으로 읍·면별 노인요양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생활관 운영, 농산물 부른대화 활성화로 유통망확충, 아이돌보기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박 예비후보는 군위군민과 손을 잡고 모든 겸험과 자신을 다 바쳐 남은 여생 군위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군위 미래가 이번 선거결정에 달려 있다며 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하며 팔공산의 기적을 만들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일등 군위를 만들어 갈 큰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박운표 예비후보는 효령면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그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 오면서 효령면청녀회장을 역임할시에 리더쉽을 함양하였고 군위군청년회의소 특우회장,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특우회 부회장, 군위군의회 의원, 부의장을 거쳐 군위군의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부 의성법사랑의원, 군위교육발전위원회 효령면 지부장, 효령면새마을 지도자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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