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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홍복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18.05.16 23:18 수정 2018.05.16 11:18

“도약하는 군위, 행복하고 살기좋은 군위만들겠다”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 소보·효령면) 공천자 홍복순 예비후보는 지난 5월3일 오전 10시 군위읍 중앙길 135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N군위신문

↑↑ 홍복순 예비후보
ⓒ N군위신문
이날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자유한국당 박영문 위원장(상주시, 군위·의성·청송군)을 비롯한 군위군수 공천후보 김영만 전 군수, 도의원 공천후보자 박창석, 군의원 공천후보자 김화섭, 박운표가 참석하였으며 최종구 노인회 군지회장, 김형식 기로회 회장, 최원준 노인회 읍분회장, 이범영 군위향교 전교, 지역단체장, 임직원, 유지인사 등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홍복순 예비후보는 “도약하는 군위 꿈과 미래를 함께 열어가며 군위의 딸, 군위군에서 최초 여성서기관으로 퇴직한 행정전무가로서 그 동안 쌓아 온 다양한 행정경험과 비례대표의원으로서 쌓은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군위발전을 시킬수 있는 참신한 여성 일꾼”이라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군위군에도 지방자치를 염원하는 시대가 왔다며 정치를 지망하는 신인이지만 소통하는 행정 경험자로서 군민이 간절한 바람이 무엇인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늘 함께 공감하는 정치로 군민과 소통하면서 군민들의 삶 속에 스며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팔공산시대를 여는 도로망 확충으로 인한 관광활성화를 위한 개발에 노력하며 먹거리, 볼거리 제공으로 찾아오는 팔공산시대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밝은 군위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공약으로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복지군위, 농가소득이 증대하고 농민이 살맛나는 곳, 여성들이 행복을 누릴수 있는 복지군위, 군위로 다시 돌아와 살기를 희망하는 곳, 부자 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홍복순 예비후보는 군위읍 동부리에서 태어나 군위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영진전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75년도 군위군 공직에 입문해 2006년 사무관 승진, 사회복지과장 등 주요과장을 역임하고 2012년 군위군 최초 여성 서기관으로 승진하였으며 40여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퇴직했다.

이에 홍 예비후보는 그동안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장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홍조근조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홍예비후보는 2014년 비례대표로 군의원에 입문 한 4년동안 의정활동을 하고 현재 정부단체의원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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