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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심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18.05.16 23:19 수정 2018.05.16 11:19

“검증된 큰일꾼, 실천하는 농민일꾼 되겠다”

3선 도전에 나선 자유한국당 군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 공천자 심칠 예비후보는 지난 5월10일 오전 10시께 의흥면 읍내길 52-1에서 선거사무소 열고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N군위신문

↑↑ 심칠 예비후보
ⓒ N군위신문
이날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군위군수 김영만 공천자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공천자 박창석 후보와 홍효선 NH농협 군위군지부장, 김영석 팔공농협 조합장, 지역기관단체장, 임직원, 유지인사 그리고 당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졌다.

심칠 예비후보는 “검증된 큰 일꾼 실천하는 농민일꾼, 군위에 신공항유치와 희망찬 군위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일부 유권자들이 일 잘하는 큰 일꾼이나 나이가 좀 많다고 걱정하신 분이 계시는데 걱정해 주시어 감사하다. 그러나 아직 사회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이 건강하게 활동을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풍부한 행정 경험과 8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머슴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와함께 심 후보는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를 설계하고 앞으로 4년이 군위군을 발전시킬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좋은 일자리 창출 활기차고 살맛나는 경제·교통 중심도시 군위건설 △더 나은 내일이 기대되는 쾌적하고 밝은 도시창조 △문화역사 생태가 함께 살아숨쉬는 명품 관광도시 △6차 산업을 선도하고 농민이 잘 사는 미래 농업도시 건설 △군위의 건강과 지역경제 보탬이 되는 글로벌 체육육성 △1년내 군민이 안전한 군위 △군위의 희망 인재육성 △읍·면균형발전 잘 사는 군위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기업 유치 등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 했다.

심 후보는 “군민의 미래형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기반을 확고이 다져 군민이 더 나은 삶을 보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군위를 방문하고 머물 수 있도록 하여 군위의 미래가 더 행복한 지역발전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했다.

심 의원은 “군민에게 단순히 봉사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군위군과 군민을 위해 미래를 내다보며 일할 수 있는 경력과 능력을 갖춰야 하며, 나는 그 동안 지역주민들이 보내준 높은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지난 8년간 군위의 더 높은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했다.

심칠 예비후보는 군위군 의흥면에서 태어나 군위군과 성주군청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군위군의회 재선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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