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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admin 기자
입력 2018.07.19 16:18
수정 2018.07.1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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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마다 남녘의 별을 헤며
번뇌와 공상이 온몸을 사로잡아
음성과 행위는 어디를 가고
텅 빈 그 자리를 휘저어
애타는 심정을 불태우며
가슴에 수 놓은 비단 옷자락
손잡고 마주 할 때
사랑과 희망이 타올랐지
허탈한 빈자리에 그림자를 더듬어
응답없는 상대와 애절한 대화
마음의 수수께끼 맞추어가지
자정을 넘긴 적막의 막간
고독의 심기는 도를 더해
전해줄 회답을 아로새기며
동 트는 새날에 또 한번
꽃그림 새엽서를 만들어야지
심천 은태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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