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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지방의회

“복지 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admin 기자 입력 2018.07.19 22:13 수정 2018.07.19 10:13

▣박창석 농수산 위원

↑↑ 박창석 도의원
ⓒ N군위신문
군위군 박창석 의원은 제11대 도의회 첫 출발과 함께 전반기 농수산위원을 맡았다.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대내외적 상황을 볼 때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농수산위원회는 FTA에 따른 시장개방 확대와 농어촌 인력의 고령화 등 국내외 농어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 및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활력 넘치는 복지농어촌 건설에 집행부의 협력과 견제를 충실히 수행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농수산업을 미래 4차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과감하게 육성하며 농어업과 농어촌의 활력을 되살려야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생산과 유통·관광에 이르는 농어촌 6차 산업화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식기반 농업전문 CEO 양성, 청년 창업농 활성화, 유통구조 개선, 품질 고급화로 경북 농업의 명성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 조성, 양식업 첨단화, 환동해시대 대비 항만 경쟁력 강화 등 경북 농어업 발전을 위해 살아있는 현장여론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개발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농수산위원회 소속 모든 위원들은 농어업인의 현안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으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살맛나는 경북 농어업·농어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농수산위원회는 이수경 위원장과 이춘우(영천) 부위원장이 이끈다.
농수산위원회는 모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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