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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군위군 20억 규모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admin 기자 입력 2018.09.07 11:43 수정 2018.09.10 11:43

↑↑ 김재원 국회의원
ⓒ N군위신문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의원(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군위지역 4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의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촌 인구를 유지하고 지역별로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지원률이 높아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한 사업 중 하나다.

세부사업인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에 선정된 군위읍 하곡리, 효령면 금매2리·거매리·화계3리는 오는 2020년까지 마을별로 5억 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정비, 공동쓰레기 집하장 확장, 행복쉼터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사업과 마을가꾸기교육, 공동체활성화교실, 선진지견학 등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김재원 의원과 군위군은 당초 신청한 4개 마을이 모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재원 의원은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기까지 잘 준비해 주신 지역주민과 군위군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비지원 사업을 확보해 쾌적하고 농촌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원 의원은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군위군 20억 원을 비롯해 상주시 65억 원, 의성군 81억 원, 청송군 170억 원 등 총 33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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