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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근 미광전업㈜ 대표이사, 대한상의 회장상 수상

admin 기자 입력 2018.09.29 23:50 수정 2018.09.29 11:50

↑↑ 박무근 대표이사
ⓒ N군위신문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이사가 지난 5월2일 대구상공회의소 ‘창립 112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평소 기업경영에 헌신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모범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무근 대표이사는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군위군 소보면 산법리 출신인 박무근 대표이사(68)는 대구시 북구에서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인 미광산업㈜을 경영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 어머니의 장례 후 남은 조의금 1천만 원을 군위군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애향활동으로 지난 2014년 자랑스러운 군위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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