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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가 이르면 국정감사 종료 예정인 이달 말 첫 전체회의를 열고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에너지특위는 첫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을 호선 방식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특위 위원장으로 김재원(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내정됐다. 각 당 간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
희 의원,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 등이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지난 19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전날 에너지특위 등 6개 비상설 특위의 여야 위원 명단을 확정하는 문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위원 명단이 확정된 특위 6개는 에너지특위, 남북경제협력특위, 4차산업특위, 윤리특위 등이다.
이들 특위 구성안은 지난 7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