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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국회의원 |
ⓒ N군위신문 |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주최한 ‘한국 정부가 소유한 실크로드 불교 미술품 이야기’행사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중앙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보좌진 및 공무원, 국회 출입 언론인 등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 년 전 과거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지역을 방문한 일본 승려들에 의해 유출된 불교 미술품 등이 우여곡절 끝에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돼 있게 된 스토리와 사진자료 40여 점이 소개됐다.
김재원 의원은 “고대 중국과 서역 국가간 무역통로였던 실크로드에서 화려하게 꽃피운 불교 미술품들을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며 “국내외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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