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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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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의흥면향우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10월 27일 야유회 행사를 열고 향우인 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강화도 석모도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성수 향우회장을 비롯 박대현 직전회장, 장병재·도귀자 총무 등 향우인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곱게 물든 단풍과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김성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바쁜 일상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이번 야유회를 통해 풀고, 동시에 향우인들 간에 더욱 단단해지는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런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현 직전회장은 “향우회 행사에 참가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야유회에서 에너지를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의흥면향우회는 야유회, 정기총회 등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향우회원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있으며, 고향 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기탁,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