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산성산악회(회장 임병태)는 지난 20일 청계산에서 산악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산행을 갖고, 회원 간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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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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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청계산의 기운이 산악회와 회원 모두에게 깃들어 2019년 한 해는 하는 일마다 대박 나고 가정에도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산악회 활동에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금교원 재경산성면향우회장은 축사에서 “올해도 회원 모두 건강하고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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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행 참여자들은 기해년에는 회원 모두의 건강과 소원이 이뤄지기를 기원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한편 청계산은 온화함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신비한 매력으로 유명하다. 청계산은 그 명칭과 같이 맑은 내를 이룰 정도로 산림이 울창해 산림욕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