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경북도민체전 참가 일행이 지난 4월19일 군위군을 방문하여, 지역 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성도 부총장을 비롯한 일행 30여명은 군위읍 소재 A한정식 식당에서 오찬을 가진 후 사라온 마을,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둘러봤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군위 류미옥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동행하여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했다.

서성도 부총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고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에서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경북도민체전 참가 일행은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한편 서성도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부총장은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출신으로 재경 군위군 청년회 회장, 재경 군위군복나눔봉사단 단장 등을 맡아 고향과 향인 간의 유대감 강화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리고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부총장으로서 수도권 출향 도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고향 경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서성도 부총장은 재경 군위군복나눔봉사단과 함께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2017년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비롯해 2017년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2016년에는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인물대상 사회봉사부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