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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부의흥면향우회, 제21차 정기총회 ‘성황’

admin 기자 입력 2019.04.30 14:21 수정 2019.04.30 02:21

재부의흥면향우회(회장 박정목)는 지난 4월24일 오후 6시30분부터 부산시 연제구 소재 해암뷔페에서 향우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N군위신문

정기총회는 박근배 총무의 사회로 개회선언, 향우인 소개, 국민의례, 회장인사, 격려사, 의안채택, 여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정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재부의흥면향우회가 이렇게 발전하기 까지 도와주신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몸은 비록 부산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인 의흥을 잊지 말자”고 말하며 향우회 활동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장영주 직전 재부군위군향우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재부의흥면향우회가 올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N군위신문

황성창 고문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가 출향인들의 화합과 단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역대 회장, 선배들이 쌓아온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고향 발전을 위하고 선후배간의 화합과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감사보고, 향우회 2018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19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심의했다.

그리고 식후 행사를 통해 재부의흥면향우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재부의흥면향회는 고향 군위에서 주최하는 각종 축제에 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고향 축제의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각 시·군향우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재부의흥면 향우회를 홍보했다.

또 정기총회, 산악회 등으로 향우회원간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며 타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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