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운표 위원장, 오분이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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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제23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특별위원회가 통합공항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4월 29일 특별위원회 제1차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운표의원, 간사에 오분이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군위군의회 6명 의원(홍복순, 김정애, 박운표, 박수현, 이연백, 오분이)이 참여하는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2020년 6월 30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본회의 의결을 통해 연장도 가능하다.

5월 13일 제2차회의에서 공항추진단장으로부터 추진상황과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통합공항 이전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방안을 연구·추진 할 계획이며, 6월 중 타자치단체 공항시설, 연구기관 등을 현장방문 할 계획이다.

박운표 위원장은 “통합공항이전과 관련한 다양한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서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겠다”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