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공정한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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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사공정한 조합감사위원회 감사실장(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지난 17일 산림조합 창립57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사공정한 감사실장은 한반도 산림자원을 지키는 대한민국 대표 수목원 유지관리사업, 산림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산림토목사업 설계, 산림병해충 방제사업, 녹색공간 조성사업에 크게 기여하며 산림정책사업 집행에 힘썼다.

또 그는 사유림경영활성화를 위한 산림경영 지도에 힘썼다.
사공정한 감사실장은 조합원과 임업인들에게 기술지도를 강화했다. 특히 경북도내 임업인들에게 단기소득 특화 임산물 재배교육, 우수 임산물 홍보관 등을 실행하여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간담회와 임업 6차산업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여 사유림 대표 기관으로 산림조합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그리고 회원조합 자립기반 조성 지원 및 임산물 유통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사공정한 감사실장은 산림조합을 임업 6차산업의 핵심경영체로 육성시켜, 이를 통해 조직혁신과 경쟁력을 증대시켜 회원조합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경북 농산물 유통 쇼핑몰인 ‘사이소’에 관내 3개 조합(상주, 문경, 울진)의 우수 임산물과 특화사업 가공품을 입점시켜 산림조합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또 경북산림문화축제,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 등에 임산물 소비촉진 판매활성화 홍보관을 운영해 임산물 유통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귀산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종합자금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으며, 산림사업종합자금 지원, 임업인 토지 구입 자원 지원 등 임업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힘썼다.

사공정한 감사실장은 또 산림사업 수주 입찰 증대 및 회원 조합 자립기반 확대를 위한 상호금융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또 산림조합 임직원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건사고 예방과 개별업무능력을 향상 시켜 안정적 운영기반 구축과 각종 사건사고 감소를 통해 산림조합의 대외 신뢰도 및 청렴이미지가 제고되는 성과를 거두는데 기여했다.

그리고 사공정한 감사실장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산불발생지역 지원 및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는 △사유림 경영지도 △산림경영기반구축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문화휴양 △임산물유통시설활성화 △사회적일자리창출 등 산림사업 발전과 산림조합 육성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사공정한 감사실장은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재직시 매년 대구경북 관내 다자녀 가정 및 회원조합 군위군민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 성금 지원과 서문시장 화재피해 성금 모금, 육군3사관학교 새집 기증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기여했다.

한편 사공정한 감사실장은 군위군 효령면 출신으로 상지대 임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8년 산림조합에 입사하여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장, 인사총무부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주요 요직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산림과 임업인을 위해 일해 왔다.

또 사공정한 감사실장은 이번 대통령상 외에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산림청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