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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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태금정㈜ 회장이 경남 김해를 방문한 고향 방문단을 환영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4일 군위군과 군위군의회는 합동 세미나를 위해 경남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영만 군수를 비롯 관계공무원,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 및 군의원, 경상북도의회 박창석 의원 등 27명이 참가했다.

이날 이윤희 회장은 테마파크 강의실에서 고향 방문단을 만나, 반갑게 환영인사를 전했다.
김영만 군수는 “반갑게 맞아주어 감사하다”며 “평소 출향 향인의 모범으로 군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이윤희 회장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 군수는 출향 향인과 하나되는 소통과 공감 행정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고견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심칠 군의회 의장은 “고향을 떠나도 군위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이윤희 회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라고 했다.

박창석 도의원은 “군위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이윤희 회장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뜨거운 애향심으로 군위 발전을 위해 큰 힘을 실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윤희 회장은 고향 방문단에 환영인사를 전하면서 “비록 몸은 멀리에 있지만 고향에 대한 애틋함은 각별하다”며 “고향발전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윤희 회장은 고향 방문단에 지역의 특산품을 선물로 전달하며 각별한 애향심을 드러냈다.

끝없는 고향사랑…
출향인 이윤희 회장

군위읍 내량리 출신인 이윤희(태금정(주)·수한기업 대표) 회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영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경영마인드를 가진 기업인으로 고향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이웃애가 남달라 지역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이윤희 회장은 특히 인재교육을 중요하게 여기며, 고향 후배들의 인재 양성에 각별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회장은 매년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향 군위군 출신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학업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대 재학·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장학금을 받은 학생 전원이 부산대 기숙사에 입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재)한·중우호친선협회 임원인 이윤희 회장은 부산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외에도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불교 세계화를 위한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윤희 회장은 재부군위군향우회 창립멤버로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4회에 걸쳐 회장을 역임하며 기금조성 및 회원 확충 등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도 향우회 수석고문으로 활동하며 향우와 향우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또 애향활동으로 군위신문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군위읍 이장과 각 마을회관에 보내주고 있으며 孝잔치와 군민의 날 등 각종 고향행사에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애향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윤희 회장은 2003년 군위 군민상, 2011년 군위군수 감사패, 2017년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윤희 회장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이념 아래 한국BBS부산광역시연맹 회장, 부산구치소협의회 회장 등을 맡아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불교발전을 위해 불교방송 등에 발전금을 기탁하는 것은 물론 두 자녀의 결혼식 축의금을 모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처럼 사회환원사업을 몸소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이윤희 회장은 △2012년 국민포장 수상 △2011년 부산시 사회공헌장 으뜸장 수상 △2010년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2008년 법무부 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