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향우소식

박두익 대표, 본인 소유 연수원과 수목원 기증

admin 기자 입력 2019.09.02 23:26 수정 2019.09.02 11:26

사실련 창립 25년간 헌신

↑↑ 박두익 대표
ⓒ N군위신문
박두익 대표가 자신이 소유 한 경북 군위군 소재 7천만원 상당의 연수원과 수목원을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에 기증 할 것을 선언했다.

청렴·공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실련은 지난 8월 17일 오후 4시 연수원에서 8.15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후 5시에는 개울 건너 수목원에서 무궁화 물주기와 광역시·도지부별로 인증사진을 남겼다.

이날 행사에 차옥선 우보면장, 최규종 산림조합장, 사공화열 군위신문 사장, 서상천 팔공신문 사장, 심주미 프로덕션 이사, 사실련 중앙회에는 박두익 대표, 김재현·정명우 고문, 박승춘 경기도지부 회장, 이강찬 사무총장, 한옥희 여성위원장, 이준상·이정상 서울시 종로구 지회장, 조정화 마포구 부회장, 손만석 켐페인 위원장, 정서윤 예술단장, 황재국·박영춘·권상열 자문위원이 광역시·도지부에는 부산시지부에서 남인희 고문, 진승백 회장을 비롯한 5명, 경북도지부에서 조관제 회장을 비롯한 5명, 충청지부에서 손동현 회장을 비롯한 5명, 대구시지부에서 하근홍 회장을 비롯한 3명, 대구 예술분과위원장 윤종호 화가, 김홍기 조각가, 캐리커쳐 화가 등과 이웃 주민들이 동참해 성대하게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994년 사실련 창립이래 25년간 헌신한 박두익 대표의 경과보고와 연수원·수목원을 사실련에 기증하는 선서에 참석자들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