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군위군福나눔봉사단(단장 서성도, 이하 봉사단)은 지난 9월18일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이하 다시서기)에서 이웃사랑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성도 단장 외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식 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서 봉사단원들은 식사 준비와 배식 지원, 급식소 청소 등 식사부터 마무리 까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매월 1회 다시서기를 찾아, 배식 봉사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성도 단장은 “우리 사회에는 결식이웃 등과 같이 소외된 이웃이 존재한다”며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어 매번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