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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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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에서는 지난 21일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학생 45명과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 학생 5명 등 학생 50명과 강석종 교감선생외 인솔교사 15명 문화원 2명 등 67명이 경주월드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의흥초등학교 연구부장 박재완 선생이 사전답사를 통해 계획한 놀이기구체험과 찬란한 빛의 신라란 주제로 천마의 궁전을 관람했다.
또 백결공연장에서 도명섭 군위향토사연구소장의 ‘우리지역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다’란 주제로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스님에 대한 애기와 특히 일연스님은 지극한 효자로서 삼국유사 권제5에 효선편을 넣을 정도로 효를 중요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경주타워 신라천년, 미래천년을 둘러보고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인피니티플라잉 공연을 끝으로 2019년 군위문화원 충효교실을 마무리했다.
군위군청과 군위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2019 군위문화원충효교실은 사제간의 소통을 통해 정을 돈독히 하였으며, 책으로만 보는 교육보단 현장답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충과 효를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