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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유니온화성, 따듯한 겨울나기 이불 기부

admin 기자 입력 2019.12.15 22:48 수정 2019.12.15 10:48

이윤창출에 대한 관심보다 창출된 이윤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기여 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유니온화성㈜이 지난 11월 12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겨울 이불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N군위신문

↑↑ 김영규 회장
ⓒ N군위신문
유니온화성은 지난해에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이불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유니온화성 김영규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며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끔 나눔의 온도를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1978년 설립된 유니온화성㈜은 기초원료 폴리에스테르와 첨단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폴리우레탄을 생산, 공급하는 업체다.

고객 지향적인 제품과 적극적인 서비스를 통해 폴리에스테르 및 폴리우레탄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미국의 LUBRIZOL사와 TPU 생산계약을 체결했고, 삼화페인트공업㈜과 협력관계의 협약을 맺었다.

유니온화성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집약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벤처기업과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온실가스 배출 감축실적 인증서, 방수공법으로 특허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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