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중학교(교장 이장석)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발현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2학기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여 집중적인 진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학기말 고사 이후 전환기 기간에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여 진로를 탐색함으로써 꿈과 끼를 찾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부계중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유망 직업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로봇공학자, 범죄과학수사관, 홀로그램기획자 등의 진로직업 체험과 조향사, 파티쉐, 플로리스트 등의 직업체험을 통해 인성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탐색할 수 있었으며 스스로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꿈 찾기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부계중학교 학생들은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으며 미래의 자화상을 스케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석 교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