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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配慮”에 對한 이야기

admin 기자 입력 2020.01.23 10:43 수정 2020.01.23 10:43

↑↑ 은헌기 회장
ⓒ N군위신문
人間은 누구나 自己中心的 이기 쉽다. 남을 조금만 理解하고 讓步하면 便하고 아름다워 보일 텐데 그렇지 못하여때로는 많은 後悔를 하게 될 때가 있다. 그래서 人間은 利己的 이라고들 하는가보다.

여기에 庚子年 새해 配慮에 대한 實話의 글을 紹介하고자 한다. 이는 1893년 美國에서 있었던 “조지 볼트(George Boldt)”의 配慮에 대한 實話로서 우리에게 龜鑑이 가는 이야기이기에 購讀者 여러분께 傳해 드리려 합니다
잘 購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지 볼트”(George Boldt)의 實話

비바람이 몰아치는 어느 늦은 밤 美國의 한 地方 호텔에 老夫婦가 豫約하지 않아 방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밖에는 비가 너무 많이 쏟아졌고 時間은 이미 새벽 한 시가 넘어 있었습니다.

▲사정이 딱해 보였던 老夫婦에게 職員은 말했습니다.
“客室은 없습니다만, 暴雨가 내리치는데 차마 나가시라고 할 수 없네요
괜찮으시다면 陋醜하지만 제 방에서 주무시겠어요?“
그러면서 職員은 기꺼이 자신의 방을 그 老夫婦에게 提供했습니다.

▲職員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을 맞이한 老人이 말했습니다.
“어젠 너무 피곤했는데 德分에 잘 묵고 갑니다. 당신이야 말로 제일 좋은 호텔의 社長이 되어야 할 분이네요.
언젠가 제가 집으로 招待하면 꼭 응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떠났습니다.

▲2년 후 그 호텔 직원에게 便紙 한통과 함께 뉴욕 행 飛行機 표가 배달되었습니다.
2년 전 自身의 방에 묵게 했던 老夫婦가 보내온 招請狀이었습니다.
그는 뉴욕으로 갔습니다.
老人 그를 반기더니 뉴욕 中心街에 우뚝 서 있는 한 호텔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호텔이 맘에 드나요?”
“정말 아름답네요. 그런데 저런 고급호텔은 너무 비쌀 것 같군요.”
그러자 老人이 말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저 호텔은 당신이 經營하도록 내가 지은 겁니다.”

▲그 老人은 百萬長者인 “윌리암 월도프 애스터(William Waldorf Astor)”였고,
조지 볼트의 配慮에 感動해 맨하튼 5번가에 있던 先親所有의 맨션을 허물고 호텔을 세운 것입니다.

▲변두리 작은 호텔의 平凡한 職員이었던 조지볼트는 그렇게 老夫婦에게 했던 마음 따뜻한 親切과 配慮를 통해 美國의 最高級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社長이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조지 볼트는 老夫婦의 딸과 結婚했고 配慮를 바탕으로 호텔을 成功的으로 經營했습니다.
이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實話로 1893년 美國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처럼 他人을 配慮하는 따뜻한 조지 볼트의 성공기는 단지 配慮는 내가 損害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고로 “위슬리의 행동규칙”을 소게합니다.
할 수 있는 모든 善을 行하라
할 수 있는 모든 方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場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時間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한 다하여 라고 말했습니다.

軍威郡 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
協議會長 殷憲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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