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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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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 테니스부가 2020년도 겨울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제주도 탐라배(2020.1.11.∼1.15.) 창원시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2020.1.31.∼2.5)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주탐라배 여자 10세부 복식 1위 이예린(2학년), 남자 12세부 단식 3위 도겸(5학년), 여자 12세부 단식 3위, 복식 2위(5학년) 여자 12세부 복식 2위 추예성(군위초 5학년)이 입상을 했다.
또한, 창원대회에서는 여자 새싹부 단식 1위, 복식 1위 황소현(1학년), 남자 10세부 단식 2위 김동재(3학년), 남자 10세부 복식 2위(김동재, 허지인), 남자 12세부 복식 3위 도겸, 이예준(5학년), 여자 12세부 단식 3위 추예성(군위초4학년) 선수가 입상했다.
우옥연 교장은 “선수 개인별 훈련 계획과 장기적인 선수 관리를 구상하고 있으며, 인재발굴에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로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과 학교의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바탕으로 군위초 테니스부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위초 테니스선수들은 초등 꿈나무 대표선수 선발과 전국 상위권 랭킹을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