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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군위군향우회 산악회, 번개 트레킹

admin 기자 입력 2020.02.18 15:07 수정 2020.02.18 03:07

ⓒ N군위신문

재경군위군향우회 산악회(회장 김문가, 이하 재경산악회)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2월 정기산행을 취소하고 지난 2일 번개 트레킹을 실시했다.

트레킹(Trekking)은 가벼운 배낭을 메고 산이나 들을 여유 있게 걸어 이동하면서 자연을 감상하는 여가 스포츠 활동이다.

이날 서울 월드컵 경기장 하늘공원에서 진행된 트레킹에는 김문가 산악회장을 비롯해 서성도 명예회장, 신영숙 총무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김문가 산악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오늘 트레킹을 통해 더욱 건강한 재경산악회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서성도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트레킹을 통해 단합과 친목을 다지고 항상 회원들끼리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합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산악회는 올바른 등산문화의 정착과 회원 간의 친목과 산에 대한 정보의 공유를 통하여 진정한 산우(山友)를 찾는 모임이다. 매월 1회 정기산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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