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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지방의회

박창석 도의원, 지역주민 애로사항 청취

admin 기자 입력 2020.03.17 23:43 수정 2020.03.17 11:43

전통시장, 상가 찾아 소상공인 고충 “귀 쫑긋”

ⓒ N군위신문

↑↑ 박창석 도의원
ⓒ N군위신문
경상북도의회 박창석 의원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해 있는 군위지역 전통시장과 중앙로 상가 등을 찾아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박창석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상권이 많이 침체됨에 따라 경기활성화 방안을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어 현장을 찾았다”고 밝히고 “도의회 차원에서 소상공인과 지역 농업인의 적극적인 지원방안과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지역의 어려움은 곧 국가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의논해 경북도 지역 상권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경기 활성화 예산을 긴급 처리하기 위해서 3월 중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추경예산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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