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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銘의 實話(두 少年의 友情(因緣)에 對한 이야기)

admin 기자 입력 2020.05.19 22:34 수정 2020.05.19 10:34

(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과 Alexsander Fleming 이야기)

↑↑ 은헌기 회장
ⓒ N군위신문
英國의 富有한 貴族의 아들 (처칠:Churchill)이 시골에 갔다가 水泳을 하려고 湖水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水泳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貴族의 아들은 살려 달라고 소리를 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시골 농부의 아들(플레밍:Fleming)이 그를 求해 주었습니다.

貴族의 아들은 自信의 生命을 求해준 그 시골 少年과 親舊가 되었습니다.
서로 便紙를 주고 받으며 友情을 키웠습니다. 어느덧 13살이 된 시골 少年이 初等學校를 卒業하자 貴族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醫師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이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일을 도아야 해.

이 말을 들은 貴族아들은 가난한 시골少年을 돕기를 決心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結局 그 시골 少年은 醫科大學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당구균 이라는 細菌을 硏究하여 페니실린 이라는 奇蹟의 藥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醫學賞을 받은 “알렉산더 플레밍”(Alexsander Fleming)입니다.
그의 學業을 도운 貴族의 少年은 政治家로 뛰어난 才能을 보이며, 26세 어린 나이에 國會議員에 當選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이 政治家가 나라의 存亡이 달린 戰爭中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不治炳에 가까운 무서운 疾病이 였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더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急送되어 그의 生命을 求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少年이 두 번이나 生命을 求해준 이 貴族 少年이 다름 아닌 英國의 제42, 44대 2代의 總理를 歷任하시고 民主主義를 굳게 지키신 “윈스턴 레러드 스펜셔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입니다.

어릴 때 우연한 機會로 맺은 友情이 平生동안 繼續 되면서 이들의 삶의 빛과 生命을 주었던 겁니다. 후일 英國 首相이 된 富有한 貴族의 아들 윈스턴 처칠이 어린 時節 우연히 시골에서 알게된 가난한 農夫의 아들을 무시 했더라면 시골 少年은 醫師가 되어 페니실린을 만들 수 없었을 태고, 처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겁니다.

貴族 少年과 시골 少年의 깊은 友情으로 農夫의 아들은 醫師가 되어 노벨醫學賞을 受賞하고 貴族의 少年은 戰爭 中에 나라를 求하고 民主主義를 지킨 首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自己보다 地位가 낮은 사람이나 힘이 없는 사람, 가난한 사람, 學識이 없는 사람, 비록 미천(微賤)한 사람이라고 해서 업신여기거나 下待하기 쉽습니다.

이는 교만(驕慢)한 마음 때문입니다. 驕慢한 마음은 반드시 自己 自信을 不幸하게 만듭니다. 비록 微賤한 사람이라고 해서 업신여기거나 깔보면 안 됩니다.

위의 貴族 少年과 시골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처럼 무슨 報答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自己보다 못한 사람을 尊重하고 사랑을 베풀 때 서로에게 좋은 結實을 맺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 因緣도 이렇게 오래도록 좋은 因緣으로 持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購讀者 여러분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宗親間에, 同窓間에, 親友間에, 同僚間에, 友情을 敦篤히 하는 庚子年, 나아가 因緣을 소중히 하는 한해가 되길 祈願 합니다.
感謝합니다.


成均館 儒道會 軍威 支部長 殷憲基
平和統一諮問會議 軍威郡 協議會
會長 殷憲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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