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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종구)는 지난달 19일∼28일까지 군위군 관내 8개 읍·면 지역 ‘노인 재능나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활동시 주의사항 및 ‘코로나19 개인별 방역지침 준수내용’을 위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는 국민건강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 교육하고, 군위군 보건소에서 협업하여 대상자들을 상대로 마스크 제공, 손소독 실시, 발열 체크를 한 후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도 했다.
이에 최종구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연된 사업이 5월부터 시작되어 기쁘고, 마감시까지 개인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교육을 통해 재능나눔활동에 대한 다양 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활동하도록 하겠다”며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