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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지방의회

통합공항이전 “경북도 공정하게 하라”

admin 기자 입력 2020.06.17 22:32 수정 2020.06.17 10:32

박창석 의원, 정례회 출석
통합공항이전특위 활동
시장, 군수 결의문 작성 지적

↑↑ 박창석 도의원
ⓒ N군위신문
박창석 도의워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경상북도의회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 출석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례회는 2019획연도 결산승인 및 경북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민생조례안을 처리 한다.

따라서 첫날 10일에는 경북도와 교육청의 전년도 결산승인건을 처리하고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회의록에 따르면 박창석 의원은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에서 이번 공항이전지가 경북도에서 소보·비안으로 결정한 듯한 것에 대해 따졌다.

이에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 최혁준 단장은 “선정절차에 따라 해당 지자체는 신청권을 가진다” 그렇지만 “선정기준을 합의했을 때 선정기준에서는 명확하게 투표결과에 따라 어디로 선정한다고 되어 이 2개의 차기 때문에 이런 혼란과 지역에 아직까지 합의를 못하고 있다”고 했다.

또 박 의원은 국방부, 대구시, 군위군, 의성군 당사자이며 경북도는 관리자이면서 현재 선정위원회 이전부지를 지사가 다 결정하는 것 같으며 지사는 공정한 관리자가 되어서 이전부지가 확정되고 난 뒤에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그리고 이 공항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저께 군위·의성 빼고 나머지 21개 시장·군수가 모여 결의문을 작성하면서 의성 비안이 1등 했기 때문에 그쪽으로 결정해야 된다고 연장판을 작성 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시장·군수는 주민 74%가 반대하는데 유치 신청할 수 있냐며 반문하고 통합신공항이 과연 어디에 와야지 대구·경북에 미래가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된다고 했다.

그리고 국방부가 군위에 와서 유치권이 확실히 있다고 확인 해줬고 또 군위·의성군수,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등 4개 단체장이 모였을 때 유치권에 대해 확인했는데 지금와서 다른 이야기를 하면 전체적인 신뢰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경북도는 공정한 관리자 이 외하면 실이 더 꼬 일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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